오래된 서류 정리하는 법

오늘은 보관한지 오래된

서류를 정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1. 일단 구분하기

서류 정리하기 보다 쌓아두고 살았다면, 우선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쓸 것과 지금은 안 쓰지만 중요한 것, 중요하진 않지만 보관할 것, 그외에 이제 쓸 일이 없는 것으로 구분해 봅니다. 당장 쓸 것은 따로 구분해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2. 지금은 안 쓰지만 중요한 서류

아직 쓸 일이 있는 서류는 따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당장 쓸 일이 없는 서류를 적당히 보관했다간 실제 필요한 순간에 곤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크기의 파일 혹은 상자(양이 많은 경우)를 준비해서 필요한 서류를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설명을 붙이면 언제 어떻게 쓸 것인지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3. 중요하진 않지만 보관할 서류

각각 필요한 시기나 내용에 따라 구분해서 보관합니다. 있던 파일이나 상자를 재활용하거나, 새로 구해서 필요한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양이 많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한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나눠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이제 쓸 일이 없는 서류

더 이상 법적 효력이 없어진 서류, 더 이상 쓸 일은 없어진 서류는 처분합니다. 단, 가치가 있는 서류도 같이 처분될 수 있으니 반드시 내용과 날짜를 확인 후 처리합니다. 안내문이나 광고 같이 금방 보고 처분해도 되는 것이지만, 간직하고 싶어서 보관했던 서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의미가 있었지만 이제는 의미나 가치가 없어진 것은 버리도록 합니다.

 

 

 

5. 개인정보는 주의하기

기본적으로 서류에 들어있는 개인정보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읽을 수 없게 하거나 문서세단기(종이를 작게 잘라주는 기계)로 처리합니다.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서 별 문제 없을 내용은 그대로 재활용 쓰레기로 내보내더라도, 다른 사람이 읽으면 곤란해지는 내용이나 주민등록번호, 주소나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들어간 내용은 주의해서 버립니다.

 

 

6. 그 밖에

사람 성격에 따라 서류 사이에 중요한 종이나 사진과 돈을 넣어두는 경우도 있으니 버릴 때는 주의하도록 합니다. 양이 많을 수록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하루 안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 내기가 어려우면 조금씩 끊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이는 보관 방법에 따라 오래될 경우, 냄새가 나기도 하고 벌레도 생길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서류는 바로 꺼낼 수 있도록 하고,

지금 당장 쓰지는 않아도 중요한 서류도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게 정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